작성일 : 2020-04-25 조회수 : 1,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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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강성남.pdf (337.3K) [7] DATE : 2020-04-25 23:05:09 |
이론은 맥락의 자식이다. 맥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이론생산양식을 고수하기엔 이론의 유용성 이 크게 손상된다. 강한 통섭력을 지닌 이론을 만들어내는 일은 이론의 설명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론생산양식의 내용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 빅 데이터, 인터페이스혁명, 복잡성과학은 새로운 행정이 론 생산양식으로의 이동을 추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행정이론 생산양식을 위한 과제가 제시된다. 첫째, 실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 둘째, 방법론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요구된다. 셋째, 새로운 연구정향을 정립해야 한다. 끝으로 복잡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세계관, 인식론 존재론, 방법적 논리, 연구방법, 연구초점 및 발견, 이론형성의 성격을 새 롭게 정립해야 할 것이다. □ 주제어: 이론생산양식, 컴고리즘(comgorithm), 빅 데이터, 이론의 맥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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